이노룰스, 日 SAP본사서 ‘보험 IT 시스템’
혁신 사례 발표
- 변화하는 글로벌 보험시장
대응 방안으로 ‘Core Insurance’ 모델 제안
- 다양한 보험 IT구축 경험과 노하우 기반 현지화된 최적화 시스템 공급 기대
사진설명: 이노룰스 유승영 상무가 ‘Insurance Innovation Exchange 2024’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노룰스가 일본 보험IT시스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대표 김길곤, 296640)가
일본 도쿄 SAP 재팬 본사에서 열린 ‘Insurance
Innovation Exchange 2024’에서 보험 IT 시스템에 대한 협업 혁신 사례
및 미래 모델 제안에 대한 세션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AP와 SAP
Fioneer 주최로 한국, 일본, 대만의 보험사
리더와 전문가들이 모여 보험사 IT 시스템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임베디드 보험, ESG 등 주요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노룰스는 ‘SAP Fioneer와 이노룰스 협업 혁신 사례’라는 주제로, 이노룰스 제품을 활용한 보험 IT 시스템 혁신 사례와 미래 보험 IT 시스템을 위한 ‘코어 인슈어런스(Core Insurance) 모델’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노룰스의 통합상품관리시스템 및 SAP Fioneer의 보험 코어 시스템을 통해 상품정보관리 및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경쟁력을 향상시켜 보험사의
신상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어 인슈어런스 모델 발표에서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보험시장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통합 상품정보관리 시스템 ▲가입설계 시스템 ▲보험 코어 시스템 통합 모델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보험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반영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이노룰스의 다양한 보험 IT 시스템 구축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연하고 민첩성
있는 통합 상품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일본
현지 SI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화된 최적의 코어 인슈어런스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는 “보험 시스템의 혁신적인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에서 아시아 지역 고객 및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노룰스는 이미 구축한 일본에서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코어 인슈어런스 혁신 모델의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노룰스(INNORULES) 소개
이노룰스(INNORULES)는 독자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비즈니스 로직 구현을 위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소프트웨어(Low Code Software)인 이노룰스의 제품군은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뿐 아니라 현업도 DX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이노룰스 제품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의 리소스를 줄여 효율성에 집중할 수 있기에 고객의 개발 및 유지보수 생산성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다. 국내 유수 기업의 경영 혁신 파트너로 DX 솔루션 부문을 대표하는 이노룰스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DX를 리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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