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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 NH농협생명 ‘보험금 심사·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 보험금 오지급 방지 기능 갖춘 자동화 솔루션 ‘이노클레임(InnoClaim)’ 지원-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 선정…연내 IPO 추진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 기업 이노룰스는 NH농협생명으로부터 ‘보험금 심사·지급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주로 이노룰스는 NH농협생명에 보험금 지급 자동화 솔루션인 ‘이노클레임(InnoClaim)’을 공급한다. 이노클레임은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맞춤형 사고보장 규칙과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정보입력, 심사·지급 프로세스 개선 및 보험금 계산 자동화 기능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신속·정확한 보험금 지급 심사와 함께 손해율 분석을 통해 보험금 오지급을 방지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노클레임 솔루션 도입을 통해 NH농협생명 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신속, 정확한 보험금 지급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상품정보 및 사고보장 규칙을 통합한 업무 효율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노룰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B2B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회사 대표 제품으로는 금융 분야뿐 아니라 제조, 공공,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이노룰스(InnoRules)’, ‘이노프로덕트(InnoProduct)’ 등이 있다. 이노룰스는 특히 NH농협생명과 롯데손해보험을 비롯한 다수의 고객을 확보해 보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최근 보험 시장은 복잡한 상품 종류가 증가하는 추세로 세분화된 사고지급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며, 보험사의 IT 민첩성과 사고지급 심사자의 역량도 중요해졌다”면서, “보험업계에서 검증된 이노룰스의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솔루션은 보험사들이 신상품을 빠르게 출시하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시장경쟁력 확보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노룰스는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VIEW MORE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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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 ‘디지털 디시젼 기반 통합 기준정보 관리시스템’,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이노룰스(대표 김길곤)는 자사의 ‘디지털 디시젼 기반 통합 기준정보 관리시스템 v1.0’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노룰스는 향후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 등록하면서 국내 조달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디지털 디시젼 기반 통합 기준정보 관리시스템 v1.0’은 업무 시스템에 흩어져 있는 상품에 대한 정보와 업무 규칙(Rule)을 통합 관리하는 SW 솔루션이다. 상품관리의 표준화, 상품 구성 부품화, 상품 정보와 업무 규칙의 통합 관리 기능으로, 전사적인 통합 상품 정보를 업무 시스템에 실시간 반영하는 획기적인 플랫폼이다. 올 하반기에는 웹 버전도 공식 런칭함으로써 고객사에게 더욱 큰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수요기관에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이노룰스' 또는 '기준정보 관리시스템' 검색 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GS인증 등 우선구매대상에 해당된다. 또한 지정 기간인 3년 동안 공공기관이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직접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이노룰스 관계자는 “민간부문에서의 이노룰스 성공 사례는 크게 빠른 업무 시스템 개발과 운영 체제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에 있다. 특히, 한국 대표 기업인 S 전자와 일본 S사에서 채택한 우리 솔루션이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국내 정부 기관에 소개되는 사실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VIEW MORE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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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se of InsurTech, B2B 인슈어테크 기업 이노룰스
(주)이노룰스가 동남아시아와 북미 주요 언론과 전문 매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노룰스에 따르면 이노룰스 인슈어테크가 야후 파이낸스와 마켓워치를 비롯해 올 하반기에만 190여 개의 해외 주요 매체에 소개됐다고 26일 밝혔다.디지털 의사결정 엔진을 보유한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남방 지역 보험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와 일본 최대 보험사인 S 보험사 진출 등에 대한 소식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전통적인 보험산업에 IT가 접목된 인슈어테크 분야에 'INNORULES Insurance Suite' 보험 원스톱 솔루션을 갖춘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인슈어테크 분야 성장세가 두드러진 국내시장뿐 아니라 일본, 신남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노룰스 Insurance Suite는 보험 가입심사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모든 업무를 지원하고 가입 설계 및 청약 업무 시 수행되는 질병 심사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향상하여 일관되고 정확한 심사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보험사기를 방지하는 InnoFDS가 포함되어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노룰스 룰 엔진 기반의 시스템으로 심사 기준 정보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심사 업무 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신속하고 일관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측면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이고 보험 상품 정보의 관리 및 신제품 개발에도 특화되어 결과적으로 보험 업무 전반의 의사결정 속도를 개선하게 되는 것이다.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문화의 일상화가 보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보험 업계에서도 인슈어테크 도입에 서둘러 나서는 모습이다.이노룰스 관계자는 “디지털 상품정보 관리시스템이 보험 분야 핵심 솔루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초 B2B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써 보험 업계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인슈어테크 솔루션을 추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이노룰스의 인슈어테크 솔루션이 국내외 보험사로부터 러브콜이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VIEW MORE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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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 신규 솔루션 런칭∙∙∙ 보험 업계 트렌드 리드한다
국내 DDM, DPM 소프트웨어 개발사 이노룰스(INNORULES CO.,LTD)는 지난 6월 질병 심사 자동화 시스템 ‘InnoMUS’와 보험금 청구 처리 자동화 솔루션 ‘InnoClaim’을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InnoMUS(Medical Underwriting System: 질병 심사 자동화 시스템)는 보험 가입 설계 및 청약 업무 시 수행되는 질병 심사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일관되고 정확한 심사 결과를 제공하는 보험 인수심사 특화 응용 솔루션이다. InnoClaim(Insurance Claim Management Solution: 보험금 청구 처리 자동화 솔루션)은 보험 상품 기준정보 관리를 통해 복잡한 클레임 업무를 자동화시켜 손쉽고 정확한 보험금 산출을 가능하게 하는 응용 솔루션이다. 국내외 다수의 고객사를 통해 검증된 강력한 룰 엔진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능, 안정성을 보장한다.이노룰스는 주력 솔루션인 디지털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DDM)과 디지털 상품정보 관리 시스템(DPM)을 기반으로 InnoMUS와 InnoClaim을 신규 출시함으로써 통합 보험 정보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는 “InnoMUS와 InnoClaim은 업무 담당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영 속도를 개선시켜 생산성 향상을 이뤄낸다”며 “보험업ㆍ금융업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이는 이노룰스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IEW MORE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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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보험사, 韓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일본 금융시장 수출 청신호
일본 최대 보험사 손보재팬이 국산 소프트웨어(SW)로 차세대 시스템을 가동했다. 국내 SW 기업이 보수성 강한 일본 금융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일본 금융권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노룰스(대표 김길곤)는 손보재팬의 미래혁신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 1단계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이노룰스는 '비즈니스 업무규칙(룰) 엔진'(BRE) 솔루션 전문 개발사다. BRE는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 시스템 구축 속도와 효율을 높인다. 국내 보험·증권·은행 상당수가 이노룰스 제품을 도입했다.손보재팬은 지난 2016년부터 차세대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30년 만에 진행하는 차세대 프로젝트로, 투자액만 2조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손보재팬은 국내 보험사 벤처마킹을 위해 방한했다가 이노룰스 제품을 접했다. 이노룰스와 다른 외국계 제품을 비교, 벤치마크테스트(BMT) 후 이노룰스를 택했다.손보재팬은 핵심 업무에 이노룰스 제품을 도입했다. 이노룰스의 '디지털 상품 정보관리시스템'(DPM)을 도입해 상품 구조에서 보험 판매, 인수 보험료의 수납과 정산에 이르는 구조를 간결하게 만들었다.이노룰스는 프로젝트 핵심인 기간계 시스템의 성능 제고에 기여했다. 기존 시스템은 오랜 시간 사용돼 방대한 데이터가 누적됐다. 신상품을 추가할 경우 기존 시스템에 영향 여부 조사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신속한 개발이 불가능했다.이번에 오픈한 기간계 시스템은 이노룰스 DPM을 사용, 상품 개발 시 공통처리를 표준화하고 상품 특성에 따른 개발 공정을 독립시켰다. 손보재팬은 1년 가까이 걸리던 상품 개발 및 수정 기간을 3분의 1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했다.손보재팬은 이번 신규 시스템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자동차 보험, 화재보험 시스템 전체를 이관할 계획이다. 이노룰스는 프로젝트를 이끄는 일본 정보기술(IT)서비스 업체 히다치와 함께 앞으로 4년 동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이노룰스는 손보재팬 사례를 발판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까다로운 일본 금융사 가운데 핵심 업무에 제품을 공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다년간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번에 정식 시스템을 오픈하면서 일본의 타 금융사에서도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도 금융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곳이 많이 국내와 일본 사례를 앞세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 해외 매출도 지난해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VIEW MORE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