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룰스
재팬, ‘일본 업무자동화 시장 선점 위한 日 3사 파트너십’ 체결
- 일본
AI업체, IT업체 등과 3사간 제휴로 일본 LCNC(로우코드, 노코드) 시장
공략
- 기술력 강화 통해 일본 DX와 업무자동화 시장 선점 견인
사진설명: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왼쪽 세 번째)와 이노룰스 재팬, FutureAI, RSP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대표 김길곤, 296640)의 일본 법인(이하 이노룰스 재팬)은 일본시장에서의 DX와 업무자동화 영업과 기술지원 확장을 위해 현지
기업인 ‘㈜FutureAI’, ‘㈜RSP’와 3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이노룰스 재팬은 일본 내 LCNC(Low-Code and No-Code)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FutureAI는 2019년에 설립된 일본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개발, 시스템 개발,
PMO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데이터 해석 및 분석 플랫폼 ‘SmartAI’와 강화 학습 기반의 통합 AI 플랫폼 ‘BakingSoDA’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RSP는 2017년 설립된 일본의 IT 기술 기업으로, 솔루션 서비스,
시스템 개발, 서버 구축 및 운영, AWS 환경
구축 서비스, SES(System Engineering Service) 등 다양한 IT 솔루션을 지원하며 일본 내 경쟁력을 쌓아온 기업이다.
일본의 IT 리서치·컨설팅 전문기관인
ITR이 발표한 ‘ITR Market View : 로우코드/노코드 개발 시장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내 LCNC 개발 시장의 2022년도 매출금액은 709억 4,000만 엔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2022년부터 2027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도에는 1,000억 엔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확대되는 LCNC시장 선점을 위해
3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디지털마케팅 및 파트너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일본 파트너사 직원들을 한국 이노룰스 본사의 프로젝트 실전연수 투입으로 기술력을 강화해 2025년 이후 일본 내 주요 기술지원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는 “일본 내 로우코드 및 노코드 개발 시장의 확대로 DX와
업무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3사가 협력해 일본 내 DX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이노룰스 본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성공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TR 보고서 출처
芦澤
貴司. “ITR Market View:ローコード/ノーコード開発市場2024|株式会社アイ・ティ・アール.” アイ・ティ・アール, 13 February 2024, https://www.itr.co.jp/report-library/m-24000400
이노룰스(INNORULES) 소개
이노룰스(INNORULES)는 독자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비즈니스 로직 구현을 위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소프트웨어(Low Code Software)인 이노룰스의 제품군은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뿐 아니라 현업도 DX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이노룰스 제품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의 리소스를 줄여 효율성에 집중할 수 있기에 고객의 개발 및 유지보수 생산성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다. 국내 유수 기업의 경영 혁신 파트너로 DX 솔루션 부문을 대표하는 이노룰스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DX를 리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