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기반의 관세 전자시스템 선진화 플랫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이노룰스-㈜케이씨넷, 업무협력 MOU 체결
디지털전환(DX) 자동화 전문기업인 ㈜이노룰스(대표: 김길곤)가 관세청 통관·물류 전문 IT 기업 ㈜케이씨넷(대표: 이해진)과 DX기반의 관세 전자시스템 선진화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3일 케이씨넷 본사에서 이해진 케이씨넷 대표,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은 이노룰스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로우코드 기반의 기술·솔루션과 케이씨넷의 관세행정 및 통관·물류 분야 노하우를 결합한 차별화된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성사됐다.
㈜이노룰스는 ㈜케이씨넷과 함께 ▲DX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공동 개발 ▲전자상거래 전용 선별시스템 구축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의 해외 수출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씨넷 이해진 대표는 “전자상거래 영역에서 케이씨넷이 보유한 역량과 이노룰스의 디지털전환(DX) 기술을 접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는 “이노룰스가 보유한 디지털전환(DX)솔루션을 금융, 공공, 제조 분야에 이어, 전자상거래 영역까지 확대 적용하게 됨으로써 산업전반으로 디지털전환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