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 신탁은행의 InnoRules 제품 도입사례가 일본 금융종합전문지 닛킨 2012년 4월 13일자에 실렸습니다.

신탁재산의 결산업무에 도입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각종 계산을 수반하는 일상 업무의 생산성을 60~70% 향상시키고 관리의 가시화를 실현하였다. 

도입 후 최대 특징은, 각종 계산업무나 분기가 많은 반복처리 등 복잡한 절차의 프로그램 작성을 간단히 자동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통상은 업무요건을 정의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테스트 실시 후에 사용하지만, 계산식이나 조건이 복잡하고 변경도 빈번히 일어나는 일상업무에의 도입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동사는 한국에서 개발된 InnoRules를 도입하였고, 표계산 소프트웨어인 「엑셀」과 유사한 함수를 채택하여, 간단한 작업으로 복잡한 업무의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각 계약별로 다른 지급룰 계산식의 일원화 관리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위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한 일본 EBS(Earnest Business Solution)사의 손사장은, 「복잡하고 변경이 많은 일상업무의 효율화에는 최적」이라며, 앞으로 간이판 등의 투입도 검토하며,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