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W(SoftWare) 업체들이 일본 수출 전략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조하기 위해 결성한 일본진출협의체(KJIT)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주)이노룰스를 포함한 7개 업체가 KJIT를 통해 일본 히타치 솔류션과 협력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특히 이노룰스는 히타치 솔류션과 협의중에 있어 이른 시일 내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JIT가 추구하는 SaaB 전략은 국내 SW 기업이 현지 유명 기업의 브랜드를 이용해 시장을 공략 하는 것으로 단순히 유명 기업을 총판으로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당 기업의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 하는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KGIT로 이름을 바꾸고 시장도 일본에서 세계로 넓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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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